P2P금융(개인 사이 금융)회사 어니스트펀드가 신규 투자자를 위한 포인트 지급 이벤트를 마련했다.
어니스트펀드는 2월1일부터 2월29일까지 첫 투자를 한 투자자들에게 투자지원금을 제공하는 ‘2020 새 출발, 첫 투자지원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31일 밝혔다.
▲ 어니스트펀드는 2월1일부터 29일까지 첫 투자를 한 투자자들에게 투자지원금을 제공하는 ‘2020 새 출발, 첫 투자지원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벤트 기간에 어니스트펀드에 처음 가입한 회원은 모두 2만 포인트의 투자지원금을 받을 수 있다.
어니스트펀드 투자상품은 최소 1만 원부터 투자할 수 있어 첫 투자 지원금만으로 P2P투자를 경험해볼 수 있다.
이벤트 기간 어니스트펀드 상품에 첫 투자한 회원 가운데 선착순 100명에게는 매일 2020포인트를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2월 신규 가입자가 투자까지 완료하면 투자지원금 2만 포인트에 2020포인트까지 모두 2만2020포인트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셈이다. 이 이벤트는 투자이력이 없는 기존 회원도 참여할 수 있다.
투자지원금 2만 포인트는 회원 가입과 동시에 자동으로 지급된다.
첫 투자 완료로 주어지는 2020포인트는 이벤트 페이지에서 '2020포인트 받기' 버튼을 클릭하면 응모된다. 매일 오전 9시 이후 선착순 100명에게 지급하며 응모한 다음날 오후 4시 어니스트펀드 홈페이지의 ‘포인트’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어니스트펀드는 더 많은 사람들이 P2P투자를 경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이벤트를 계속 선보일 계획을 세웠다.
서상훈 어니스트펀드 대표는 "지난해 간편투자를 향한 관심이 매우 높아지면서 P2P투자가 일반투자자를 위한 똑똑한 재테크 수단의 한 축으로 자리매김하게 됐다"며 "올해는 간편투자 대중화의 원년이 될 수 있도록 더 친근한 고객 지향적 서비스로 다가설 것"이라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감병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