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켓컬리가 명절 뒤 식단관리를 원하는 고객을 위해 할인행사를 진행한다.
온라인쇼핑몰인 마켓컬리를 운영하는 컬리는 2월4일까지 식단관리 식품 120여 품목을 할인판매하는 '명절 뒤 식단관리' 기획전을 연다고 29일 밝혔다.
▲ 컬리는 2월4일까지 마켓컬리에서 식단관리 식품 120여 품목을 할인 판매하는 '명절 뒤 식단관리' 기획전을 연다. <컬리> |
김슬아 마켓컬리 대표는 "설 명절이 끝나면 살을 빼려는 고객들이 많아 여기에 적합한 제품들을 모았다"며 "명절 직후뿐 아니라 평소 식단관리에도 유용한 제품들을 준비했으니 이번 기회에 많은 분들이 경험하면 좋겠다"고 말했다.
마켓컬리는 이번 기획전에서 다양한 샐러드제품을 선보인다. 대표적으로 '네떼'의 닭가슴살 샐러드와 케이준 치킨 샐러드를 각각 15% 할인해 3315원과 2465원에 판매한다.
도시락 제품과 선식제품도 할인해 판매한다.
'아임웰'의 굿밸런스 라이트밀 볶음밥 3종과 굿밸런스 라이트밀 솥밥 4종을 25% 할인해 1950원에 선보이고, 선식 및 쉐이크 대표식품 '네츄럴7' 우유 단백질 3종은 가격을 40% 낮춘 3만240원에 판매한다. [비즈니스포스트 김지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