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무원의 자회사 풀무원더스킨이 해산하면서 풀무원 계열사에서 제외됐다.

풀무원은 자회사인 풀무원더스킨이 계열사에서 탈퇴한다고 16일 공시를 통해 밝혔다.
 
풀무원, 자회사 풀무원더스킨 청산으로 계열사에서 제외

▲ 이효율 풀무원 총괄 대표이사.


풀무원은 지난해 11월 경영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목적으로 풀무원더스킨을 해산하기로 결정했다.

풀무원더스킨은 청소용품을 렌털해주는 회사로 풀무원의 연결 기준 자산총액의 0.18%를 차지하고 있다.

풀무원은 풀무원더스킨 주식을 71만4천 주 보유해 지분율은 51%다. [비즈니스포스트 윤준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