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존이 사업주들에게 상조서비스를 제공한다.

골프존은 2020년부터 골프존 시스템을 이용해 영리영업을 하는 모든 매장을 대상으로 상조서비스를 지원한다고 15일 밝혔다.
 
골프존, 'GS 시뮬레이터' 사용하는 매장 사업주에 상조서비스 제공

▲ 박기원 골프존 대표이사.


골프존 관계자는 “이번 서비스 도입을 시작으로 앞으로 골프존 매장과 동반 성장하는 선순환체제를 실현하고 상생협력의 기반을 다진다는 목표를 세웠다”고 설명했다.

‘골프존 사업부 상조서비스’는 골프존과 삼신상사가 협약해 제공한다. 

골프존 ‘GS 시뮬레이터’를 사용하는 매장의 사업자와 배우자, 직계 가족의 조사 때 상조용품 12종을 300인분 제공한다.

박기원 골프존 대표이사는 “골프존 사업주들의 슬픔을 조금이나마 함께하려는 마음으로 준비했다”며 “공감과 복지혜택으로 사업주들과 동반성장하겠다”고 말했다.

상조 서비스와 관련한 정보는 골프존 점주 전용 웹사이트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임재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