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글로벌이 2401억 원 규모의 대전 주상복합 신축공사 계약을 따냈다.

코오롱글로벌은 대전 선화동에서 건설되는 주상복합 신축공사사업을 수주했다고 13일 밝혔다.
 
코오롱글로벌, 대전 주상복합 신축공사 2400억 규모 따내

▲ 윤창운 코오롱글로벌 대표이사 사장.


2018년 말 연결기준 매출규모의 7.15%에 해당된다. 공사기간은 착공일로부터 43개월이다.

코오롱글로벌 관계자는 “계약금액 및 공사기간, 착공일 등은 공사 진행 상황에 따라 변경될 수 있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윤준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