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히트엔터테인먼트, 방탄소년단 활동 재개 앞두고 예고영상 공개

▲ 빅히트엔터테인먼트가 10일 공개한 '인터루드: 섀도'의 한 장면. <빅히트엔터테인먼트>

방탄소년단이 활동 재개를 앞뒀다.

빅히트엔터테인먼트는 10일 유튜브에 정규 4집 ‘맵 오브 더 솔: 7’ 예고 동영상 ‘인터루드: 섀도’를 올렸다.

영상은 3분 길이로 구성원 슈가(본명 민윤기)씨가 랩과 공연을 하는 모습을 그렸다.

빅히트엔터테인먼트는 영상을 통해 이번 음반의 주제가 ‘맵 오브 더 솔: 페르소나’에 이어 ‘자아 찾기’라는 점을 내보였다.

가사는 성공에 따른 부담과 두려움을 담았다.

빅히트엔터테인먼트는 17일 선공개곡을 내놓은 뒤 2월3일 두 번째 예고 영상 ‘에고’를 공개한다.

방탄소년단은 2월21일부터 새 음반으로 활동을 한다. [비즈니스포스트 임재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