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마일게이트홀딩스가 중국 쑤저우의 최대 쇼핑몰인 ‘쑤저우 센터’에 크로스파이어 실내 스포츠 테마파크 1호점을 열었다. <스마일게이트홀딩스> |
스마일게이트홀딩스가 ‘크로스파이어’에 바탕을 둔 실내 테마파크를 중국 쑤저우에 열었다.
스마일게이트홀딩스는 중국 쑤저우의 최대 쇼핑몰인 ‘쑤저우센터’에 크로스파이어 실내 스포츠 테마파크 1호점을 열었다고 9일 밝혔다.
스마일게이트홀딩스 관계자는 “중국 이용자들에게 크로스파이어와 관련한 새로운 경험을 전달해주기 위해 크로스파이어 테마파크를 열었다”고 설명했다.
크로스파이어는 스마일게이트엔터테인먼트의 1인칭 총게임(FPS)이다.
크로스파이어 테마파크는 크로스파이어의 게임 속 요소들을 활용하는 종합 엔터테인먼트사업이다.
크로스파이어 테마파크 1호점에는 크로스파이어를 오프라인으로 구현한 레이저 총싸움 대전과 과녁 사격장 등으로 이뤄졌다.
카페와 VIP실 등도 차렸으며 크로스파이어 지식재산을 활용한 상품들도 준비했다.
소마일게이트홀딩스는 중국 난통과 항저우에 크로스파이어 테마파크를 3호점까지 늘리기로 확정했으며 2020년 안에 5호점까지 늘린다는 계획을 세웠다. [비즈니스포스트 임재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