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서울이 동남아시아 4개 노선을 대상으로 특별 할인행사를 진행한다.

에어서울은 7일부터 ‘민트데이’ 할인행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에어서울, 동남아시아 4개 노선 항공권 특가판매

▲ 에어서울은 7일부터 ‘민트데이’ 할인행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애어서울>


민트데이는 에어서울이 매월 첫째, 셋째 화요일마다 진행하는 특가 이벤트를 말한다.

이번 민트데이는 필리핀 보라카이, 베트남 나트랑, 말레이시아 코타키나발루, 캄보디아 씨엠립 등 동남아시안 4개 노선을 대상으로 한다.

이번 이벤트를 활용하는 고객은 유류세와 공항세를 포함한 편도 항공권을 △보라카이 10만2300원 △나트랑 10만2400원 △코타키나발루 12만3500원 △씨엠립 13만7500원부터 구매할 수 있다.

이번 이벤트가 적용되는 항공편의 탑승기간은 1월12일부터 1월31일까지로 노선별 상세 날짜와 가격은 에어서울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장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