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K저축은행이 새해를 맞아 연 3.5%(세전)의 금리에 우대혜택도 제공하는 적금상품을 출시했다.

IBK저축은행은 선착순 2020명에게 '2020 힘찬 정기적금' 특별판매를 시작한다고 7일 밝혔다.
 
IBK저축은행,  연 3.5% 금리 주는 '2020 힘찬 정기적금' 선착순 판매

▲ IBK저축은행 로고.


2020 힘찬 정기적금은 모바일과 인터넷뱅킹으로 가입하면 12개월 기준 3.3%, 24개월 기준 3.5%의 높은 금리를 적용하는 적금상품이다.

가입금액은 매달 최소 1만 원에서 최대 30만 원이고 IBK저축은행 영업점에서 가입하면 금리가 0.1%포인트 낮아진다.

기초생활수급자와 소년소녀가장, 저소득 근로자 등 취약계층은 추가로 금리 우대혜택을 받아 최고 4%의 금리를 적용받을 수 있다.

IBK저축은행 관계자는 "서민금융 활성화와 고객 편의성 제고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용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