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증권이 국내주식 매매금액에 따라 최대 50만 원을 지급하는 이벤트를 벌인다.
KB증권은 2월28일까지 8주 동안 국내주식 매매금액에 따라 하루 최대 50만 원을 주는 ‘기가 리워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KB증권의 비대면 및 은행 연계 증권계좌에 가입한 고객이면 누구나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이번 이벤트는 국내주식 하루 거래금액이 200억 원 이상이면 50만 원, 50억 원 이상 200억 원 미만이면 20만 원, 30억 원 이상 50억 원 미만이면 10만 원, 10억 원 이상 30억 원 미만이면 3만 원을 준다.
또 매주 누적 매매금액 순위를 산정해 1위부터 3위까지 각각 10만 원, 5만 원, 3만 원의 현금을 지급한다.
하우성 KB증권 마블랜드트라이브장은 “2020년 새해를 맞이해 국내 주식투자자들의 성공을 기원하며 풍성한 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준비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요구조건을 충족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윤준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