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손해보험이 직원들의 직장생활과 가정생활의 균형을 위한 노력을 인정받았다.
롯데손해보험은 여성가족부로부터 2016년에 이어 '가족친화기관'으로 다시 인증을 받았다고 30일 밝혔다.
▲ 롯데손해보험은 여성가족부로부터 2016년에 이어 '가족친화기관'으로 다시 인증을 받았다고 30일 밝혔다. <롯데손해보험> |
여성가족부는 근로자가 가정생활과 직장생활을 조화롭게 병행할 수 있도록 2008년부터 ‘가족친화인증제’를 운영하고 있다.
심사를 통해 가족친화제도를 모범적으로 운영하는 기관을 가족친화기관으로 인증하고 있다.
롯데손해보험은 △임직원 전용 어린이집 운영 △부담 없는 육아휴직 사용 △유연근무제 실시 △체력단련 휴가 △임신기간과 육아기간 근로시간 단축 등 다양한 가족친화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김민호 롯데손해보험 경영지원그룹장은 “임직원이 행복해야 기업과 임직원 모두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 수 있다”며 “2016년에 이어 2019년 가족친화기업으로 다시 인증을 받을 만큼 대표적 가족친화기업으로 성장할 것”이라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고두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