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진중공업이 자사주를 사들인다.

세진중공업은 19일 공시를 통해 15억 원을 들여 자사주 33만9366주를 장내매수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세진중공업 자사주 33만 주 매수 결정, "주주가치와 임직원 보상 목적"

▲ 가백현 세진중공업 대표이사.


취득 예상기간은 20일부터 2020년 3월19일까지다.

세진중공업 관계자는 “자사주 취득 결정은 주주가치 증대와 임직원 성과 보상을 위한 것”이라고 말했다.

19일 세진중공업 주가는 오후 2시 기준으로 전날보다 1.81% 오른 4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은주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