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아트라스BX의 '2019 프로액티브 어워드' 시상식에서 수상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테크놀로지그룹> |
한국테크놀로지그룹(옛 한국타이어그룹)의 계열사 한국아트라스BX가 올해 회사의 발전에 기여한 임직원의 공로를 격려하는 행사를 개최했다.
한국아트라스BX는 12일 대전 본사에서 임직원들의 성과와 도전정신을 격려하고 상을 주는 행사인 ‘2019 프로액티브 어워드’를 열었다고 16일 전했다.
프로액티브 어워드는 회사의 핵심가치와 행동원칙을 실천해 성과를 낸 직원을 포상하고 그 노하우를 모두 공유함으로써 혁신과 도전 중심의 기업문화를 전파하기 위해 마련된 한국아트라스BX 최고규모의 시상식이다.
올해 행사에는 임직원 약 50명이 참석했으며 이노베이션과 퍼포먼스, 챌린지, 리더십 등 4개 부문에서 시상이 이뤄졌다. 총상금규모는 3천만 원이다.
이노베이션부문에서는 DP)제조팀 B조와 글로벌OE사업팀, DP)품질관리팀이, 퍼포먼스 부문에서는 기술팀이 수상자에 선정됐다.
챌린지부문의 '베스트 리절트' 상은 해외사업3팀 김한영, JP)설비보전팀 이진석에게, '베스트 레슨' 상은 연구개발1팀 최창용에게 수여됐다. 리더십부문에는 마케팅전략팀 권영식, DP)제조팀 최낙원, JP)제조팀 남길봉이 선정됐다.
한국아트라스BX는 “앞으로도 글로벌 에너지솔루션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한 임직원들의 혁신과 도전이 인정받을 수 있도록 프로액티브 컬처 기업문화를 지속적으로 발전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아트라스BX는 차량용 배터리와 산업용 배터리 등 축전지의 제조와 판매를 주력으로 하는 기업이다. [비즈니스포스트 남희헌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