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센타이어의 임직원들이 김장 봉사활동을 했다. 

넥센타이어는 6일 보도자료를 통해 임직원들이 경상남도 창녕군민체육관에서 열린 ‘2019 창녕사랑애 김장 나눔축제’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넥센타이어 임직원, 경남 창녕군 소외계층에 김장김치 전달

▲ 넥센타이어의 임직원들은 6일 경남 창녕군민체육관에서 열린 행사에 참여해 김장 봉사활동을 했다. 


임직원들이 담근 김장 김치를 창녕군의 저소득계층과 독거노인 등 200여 가구에 전달된다.

넥센타이어는 앞서 11월에도 양산지역의 소외 계층에 김장 김치를 전달한 바 있다. 

넥센타이어는 이 밖에도 찾아가는 타이어 무상점검 서비스, 취약계층 주거환경 개선, 헌혈, 환경정화 등 국내외 사업장에서 지역사회를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고 전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차화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