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기업 주가가 방향을 잡지 못했다.
에이치엘비와 젬백스앤카엘 주가는 큰 폭으로 올랐고 메지온 주가는 떨어졌다.
4일 에이치엘비 주가는 전날보다 8.33%(8700원) 급등한 11만3100원에 장을 끝냈다.
에이치엘비와 엘리바의 삼각합병이 완전히 마무리돼 투자자들의 불안요소가 해소된 것으로 보인다.
엘리바는 위암 표적항암제 ‘리보세라닙’의 글로벌 권리를 확보하고 있다.
이날 에이치엘비는 공시를 통해 진양곤 에이치엘비 대표이사 회장과 특수관계인의 지분이 13.90%에서 15.34%로 증가했다고 밝혔다.
에이치엘비의 100% 자회사인 에이치엘비USA와 엘레바의 삼각합병 완료로 소멸법인인 구 LSKB의 주식 처분대가와 상계해 에이치엘비 주식을 받은 결과다.
젬백스앤카엘은 4.60%(1100원) 뛴 2만5천 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젬백스앤카엘의 알츠하이머 치료제 임상데이터 발표를 앞두고 투자자들의 기대감이 커진 것으로 분석된다.
젬백스앤카엘은 4일 미국 샌디에고에서 열리는 알츠하이머병 임상학회(CTAD)에서 알츠하이머 치료제 ‘GV1001’의 국내 임상2상 결과를 발표한다.
항암제 개발기업 주가는 혼조세였다.
필룩스는 2.42%(200원) 오른 8470원, 제넥신은 0.19%(100원) 높아진 5만3300원, 앱클론은 0.42%(150원) 상승한 8470원, 신라젠은 0.73%(100원) 오른 1만3750원에 거래를 마쳤다.
녹십자셀과 CMG제약은 각각 전날과 같은 4만2950원, 4010원에 장을 마감했다.
반면 셀리드는 1.46%(350원) 떨어진 2만3650원, 현대바이오는 1.05%(150원) 내린 1만4150원, 유틸렉스는 1.23%(700원) 하락한 5만62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녹십자랩셀은 0.31%(100원) 낮아진 3만2650원, 파멥신은 0.15%(50원) 내린 3만3500원, 코미팜은 0.74%(100원) 하락한 1만3400원, 오스코텍은 0.22%(50원) 떨어진 2만2450원에 장을 끝냈다.
줄기세포 개발기업 주가는 대체로 떨어졌다.
안트로젠은 1.35%(550원) 하락한 4만100원, 프로스테믹스는 0.60%(20원) 내린 3320원, 메디포스트는 2.68%(950원) 낮아진 3만4500원에 장을 마쳤다.
차바이오텍은 1.05%(150원) 떨어진 1만4200원, 테고사이언스는 1.11%(250원) 하락한 2만2250원, 강스템바이오텍은 0.26%(20원) 내린 7810원, 파미셀은 0.26%(20원) 낮아진 76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반면 코오롱생명과학은 1.51%(300원) 오른 2만150원, 네이처셀은 0.48%(50원) 상승한 1만550원, 바이오솔루션은 0.48%(150원) 높아진 3만1700원에 장을 끝냈다.
보톡스기업 주가는 엇갈렸다.
휴젤은 0.32%(1200원) 오른 37만3100원, 메디톡스는 1.06%(3200원) 떨어진 29만9700원에 거래를 마쳤다.
다른 바이오기업 주가는 방향을 잡지 못했다.
메지온은 5.63%(9천 원) 떨어진 15만900원, 뉴프라이드는 2.44%(23원) 내린 921원, 압타바이오는 2.78%(550원) 하락한 1만9200원에 장을 마감했다.
한올바이오파마는 2.16%(750원) 낮아진 3만4천 원, 텔콘RF제약은 3.51%(260원) 내린 7150원, 엔지켐생명과학은 1.37%(800원) 떨어진 5만7500원에 거래를 끝냈다.
헬릭스미스는 2.50%(2200원) 하락한 8만2천 원, 인트론바이오는 1.49%(200원) 내린 1만3200원, 에이비엘바이오는 0.83%(150원) 낮아진 1만7950원에 장을 마쳤다.
인스코비와 알테오젠은 각각 전날과 같은 3천 원, 6만63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반면 에이치엘비생명과학은 7.23%(1550원) 뛴 2만3천 원, 올릭스는 2.27%(800원) 높아진 3만6천 원, 레고켐바이오는 0.19%(100원) 오른 5만4천 원에 장을 끝냈다. [비즈니스포스트 나병현 기자]
에이치엘비와 젬백스앤카엘 주가는 큰 폭으로 올랐고 메지온 주가는 떨어졌다.
▲ 진양곤 에이치엘비 대표이사 회장.
4일 에이치엘비 주가는 전날보다 8.33%(8700원) 급등한 11만3100원에 장을 끝냈다.
에이치엘비와 엘리바의 삼각합병이 완전히 마무리돼 투자자들의 불안요소가 해소된 것으로 보인다.
엘리바는 위암 표적항암제 ‘리보세라닙’의 글로벌 권리를 확보하고 있다.
이날 에이치엘비는 공시를 통해 진양곤 에이치엘비 대표이사 회장과 특수관계인의 지분이 13.90%에서 15.34%로 증가했다고 밝혔다.
에이치엘비의 100% 자회사인 에이치엘비USA와 엘레바의 삼각합병 완료로 소멸법인인 구 LSKB의 주식 처분대가와 상계해 에이치엘비 주식을 받은 결과다.
젬백스앤카엘은 4.60%(1100원) 뛴 2만5천 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젬백스앤카엘의 알츠하이머 치료제 임상데이터 발표를 앞두고 투자자들의 기대감이 커진 것으로 분석된다.
젬백스앤카엘은 4일 미국 샌디에고에서 열리는 알츠하이머병 임상학회(CTAD)에서 알츠하이머 치료제 ‘GV1001’의 국내 임상2상 결과를 발표한다.
항암제 개발기업 주가는 혼조세였다.
필룩스는 2.42%(200원) 오른 8470원, 제넥신은 0.19%(100원) 높아진 5만3300원, 앱클론은 0.42%(150원) 상승한 8470원, 신라젠은 0.73%(100원) 오른 1만3750원에 거래를 마쳤다.
녹십자셀과 CMG제약은 각각 전날과 같은 4만2950원, 4010원에 장을 마감했다.
반면 셀리드는 1.46%(350원) 떨어진 2만3650원, 현대바이오는 1.05%(150원) 내린 1만4150원, 유틸렉스는 1.23%(700원) 하락한 5만62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녹십자랩셀은 0.31%(100원) 낮아진 3만2650원, 파멥신은 0.15%(50원) 내린 3만3500원, 코미팜은 0.74%(100원) 하락한 1만3400원, 오스코텍은 0.22%(50원) 떨어진 2만2450원에 장을 끝냈다.
줄기세포 개발기업 주가는 대체로 떨어졌다.
안트로젠은 1.35%(550원) 하락한 4만100원, 프로스테믹스는 0.60%(20원) 내린 3320원, 메디포스트는 2.68%(950원) 낮아진 3만4500원에 장을 마쳤다.
차바이오텍은 1.05%(150원) 떨어진 1만4200원, 테고사이언스는 1.11%(250원) 하락한 2만2250원, 강스템바이오텍은 0.26%(20원) 내린 7810원, 파미셀은 0.26%(20원) 낮아진 76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반면 코오롱생명과학은 1.51%(300원) 오른 2만150원, 네이처셀은 0.48%(50원) 상승한 1만550원, 바이오솔루션은 0.48%(150원) 높아진 3만1700원에 장을 끝냈다.
보톡스기업 주가는 엇갈렸다.
휴젤은 0.32%(1200원) 오른 37만3100원, 메디톡스는 1.06%(3200원) 떨어진 29만9700원에 거래를 마쳤다.
다른 바이오기업 주가는 방향을 잡지 못했다.
메지온은 5.63%(9천 원) 떨어진 15만900원, 뉴프라이드는 2.44%(23원) 내린 921원, 압타바이오는 2.78%(550원) 하락한 1만9200원에 장을 마감했다.
한올바이오파마는 2.16%(750원) 낮아진 3만4천 원, 텔콘RF제약은 3.51%(260원) 내린 7150원, 엔지켐생명과학은 1.37%(800원) 떨어진 5만7500원에 거래를 끝냈다.
헬릭스미스는 2.50%(2200원) 하락한 8만2천 원, 인트론바이오는 1.49%(200원) 내린 1만3200원, 에이비엘바이오는 0.83%(150원) 낮아진 1만7950원에 장을 마쳤다.
인스코비와 알테오젠은 각각 전날과 같은 3천 원, 6만63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반면 에이치엘비생명과학은 7.23%(1550원) 뛴 2만3천 원, 올릭스는 2.27%(800원) 높아진 3만6천 원, 레고켐바이오는 0.19%(100원) 오른 5만4천 원에 장을 끝냈다. [비즈니스포스트 나병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