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카드가 내놓은 ‘카드의 정석’시리즈가 500만 좌를 넘어섰다.
우리카드는 2018년 4월 선보인 ‘카드의 정석’시리즈가 출시 20개월 만에 500만 좌를 넘긴 것을 기념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 우리카드는 2018년 4월 선보인 ‘카드의 정석’시리즈가 출시 20개월 만에 500만 좌를 넘긴 것을 기념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우리카드> |
우리카드는 11월29일부터 12월 말일까지 이벤트에 응모하고 ‘카드의정석’ 시리즈 상품을 통해 결제한 고객을 대상으로 이용금액에 따라 경품을 제공하기로 했다.
추첨을 통해 카드의정석 카드 플레이트 형태의 순금 한 냥과 LG프라엘 초음파 5종 패키지, 다이슨 퓨어쿨, 에어팟2, 위비 꿀머니 1만 점 등 500명에게 경품을 증정한다.
12월2일부터 8일까지는 온라인 신선식품업체 마켓컬리에서 법인카드와 선불카드를 제외한 우리카드로 7만 원 이상 결제하면 5천 원을 즉시 할인해주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12월27일부터 28일까지 이틀 동안은 네이버페이에서 우리카드(법인, 선불카드 제외)를 등록하고 결제하면 1일 1회, 2천 원 한도로 5% 청구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우리카드는 11월29일부터 12월13일까지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게임 이벤트도 진행한다.
게임 정답을 맞춘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기념품을 제공하고 모든 회차에서 정답을 맞춘 고객은 추첨을 통해 10명에게 500만 좌 기념 순금카드를 증정하기로 했다.
우리카드 관계자는 “업계 최단 기록 달성은 우리카드와 ‘카드의정석’을 사랑한 고객들이 있어 가능했다”며 “올해는 카드의정석 브랜딩의 원년이었다면 2020년에는 정석의 ‘실력’을 제대로 보여줄 것”이라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박안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