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B국민은행이 11월28일 서울 을지로 페럼홀에서 장년층 고객 200여 명을 초청해 KB골든라이프 캠퍼스 11월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
KB국민은행이 ‘KB골든라이프 캠퍼스’ 11월 프로그램을 개최했다.
KB국민은행은 28일 서울 을지로 페럼홀에서 장년층 고객 200여 명을 초청해 KB골든라이프 캠퍼스 11월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29일 밝혔다.
KB골든라이프 캠퍼스는 50~60대 고객의 든든한 노후생활 지원을 위한 생애설계 주제별 정기 세미나 프로그램이다. 특히 장년층 고객의 주요 관심사인 부동산, 투자, 건강, 여가 등을 주제로 해당 분야별 전문가의 솔루션을 지속적으로 제공해 고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날 행사는 KB금융그룹 WM(자산관리)스타자문단 전문가의 강의로 3시간 동안 진행됐다.
1부에서는 ‘분쟁없는 상속설계’를 주제로 상속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가족분쟁 등 법적 문제를 놓고 곽종규 변호사가 해법을 제시했다.
2부에서는 ‘저금리 시대의 자산관리’를 주제로 김진영 전문가가 저금리 시대의 자산관리 방향과 앞으로 주목해야 할 상품에 대해 강연을 펼쳤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걱정 없는 노후생활을 위해서는 사전에 체계적 계획을 세우는 것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은퇴 및 노후설계 대표 브랜드 KB골든라이프를 통해 고객의 은퇴설계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상품과 서비스를 꾸준히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은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