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인게임즈 '엑소스 히어로즈' 초기 흥행, 매출순위 5위로 올라

▲ 라인게임즈가 21일 출시한 모바일 수집형 역할수행게임(RPG) '엑소스 히어로즈'가 25일 구글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매출순위 5위에 올랐다. <라인게임즈>

라인게임즈가 새로 출시한 ‘엑소스 히어로즈’가 초반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모바일게임 순위분석 사이트 게볼루션에 따르면 엑소스 히어로즈는 25일 구글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모두 매출순위 5위에 올랐다.

엑소스 히어로즈는 게임개발사 우주가 개발한 수집형 역할수행게임이다. 라인게임즈가 21일 출시했다.

엑소스 히어로즈는 주인공인 보물 탐험가 ‘제온’이 동료 ‘아이리스’, ‘글렌’ 등과 함께 펼치는 모험을 그린다. 캐릭터 200여 종을 수집하고 육성할 수 있다.

게임 속 음악작업에 박진배 작곡가(예명 ESTi)와 고상지 반도네오니스트 등이 참여했다. 

게임정보와 출시기념 이벤트 등 자세한 내용은 공식카페에서 확인할 수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임재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