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부건설이 9일부터 선보이는 센트레빌 TV 광고의 한 장면. <동부건설> |
동부건설이 9년 만에 센트레빌 브랜드의 TV광고를 내놓는다.
동부건설은 9일부터 ‘남다른 프리미엄(Different Premium)’을 내건 센트레빌 브랜드 TV광고가 시작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TV광고의 모델은 정우성씨로 선정됐다.
광고영상은 센트레빌에서 보내는 정씨의 일상을 보여주며 멋지고 좋은 곳을 ‘아는 것’과 직접 멋지고 좋은 곳에서 ‘살아보는 것’의 차이를 보여주며 남다른 프리미엄을 강조한다.
동부건설 관계자는 모델 선정 배경을 놓고 “정씨는 연기력을 인정받은 국내 정상의 배우로 의미있는 사회적 행보를 보여준 부분이 인상적이었다”며 “동부건설 또한 기술력을 기반으로 단지마다 특색있는 설계와 디자인을 선보이며 센트레빌을 성장시켜 왔다는 점에서 모델과 브렌드가 닯아있다”고 말했다.
센트레빌은 동부건설이 2001년 처음 선보인 아파트 브랜드다.
동부건설은 2010년까지 ‘비움의 철학’을 주제로 하는 센트레빌 광고캠페인을 진행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이상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