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섬이 2019년 3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2793억7천만 원, 영업이익 244억3400만 원, 순이익 210억41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8일 밝혔다.
2018년 3분기와 비교해 매출은 1.2% 줄었지만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각각 31.1%, 46.6% 늘었다.
현대에이치씨엔은 2019년 3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759억7600만 원, 영업이익 107억8300만 원, 순이익 98억17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8년 같은 기간과 비교하면 매출은 5.6%, 영업이익은 3.6%, 순이익은 0.5% 증가했다
가온미디어는 2019년 3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1418억9300만 원, 영업이익 55억32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순이익은 공시하지 않았다.
2018년 3분기보다 매출은 10.4% 줄었지만 영업이익은 134.6% 늘었다.
GKL은 2019년 3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1333억6400만 원, 영업이익 306억200만 원, 순이익 252억89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8년 같은 기간과 비교해 매출은 2.3% 증가했지만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각각 0.9%, 4.1% 줄었다. [비즈니스포스트 임한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