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서울 지하철 4호선 쌍문역 주변에 역세권 청년주택 115세대를 짓는 내용이 담긴 도시계획안을 가결했다.

서울시는 30일 제11차 역세권 청년주택 수권분과위원회를 열어 ‘도봉구 쌍문동 88-2번지 일대 쌍문지구 중심 지구단위계획 결정’을 수정해 가결했다고 31일 밝혔다.
 
서울시, 지하철 4호선 쌍문역 주변 청년주택 115세대 공급계획 가결

▲ 서울시는 30일 제11차 역세권 청년주택 수권분과위원회를 열어 ‘도봉구 쌍문동 88-2번지 일대 쌍문지구 중심 지구단위계획 결정’을 수정해 가결했다고 31일 밝혔다.


이 계획안은 쌍문역 주변의 서울 도봉구 쌍문동 88-2번지 일대 612㎡ 부지에 역세권 청년주택 115세대를 공급하는 내용을 담았다.

서울시는 지구단위계획 결정의 고시 절차를 거친 뒤 청년주택 사업이 진행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고우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