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GM 쉐보레가 트래버스와 콜로라도의 고객 인도를 앞두고 다양한 전시 이벤트를 벌인다.
한국GM은 27일까지 대형 SUV(스포츠유틸리티차량) 트래버스와 픽업트럭 콜로라도 매력을 알리고 고객과 접점을 넓히기 위해 전국에서 전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 한국GM 쉐보레는 27일까지 전국에서 트래버스와 콜로라도의 전시 이벤트를 벌인다. <한국GM> |
한국GM은 대전광역시 동구에 있는 복합버스터미널 1층 야외광장에 트래버스와 콜로라도를 전시한다.
고객들은 현장에서 트래버스와 콜로라도를 시승해볼 수 있으며 전문 자동차매니저부터 차량의 특장점을 자세히 들어볼 수도 있다.
서울 강남구 센트럴시티 파미에스테이션 1층 포켓가든에서는 할로윈 기념 전시 이벤트가 펼쳐진다.
한국GM은 고객들이 조커와 마녀 분장을 한 모델과 사진촬영을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전시 이벤트 현장을 찾은 고객을 대상으로 경품 이벤트도 벌인다.
한국GM은 2019 프로야구 한국시리즈에서 트래버스와 콜로라도 광고를 방영한다. 25일 열리는 3차전에서 콜로라도 광고를 틀고 26일 열리는 4차전에서는 트래버스 광고를 선보인다. [비즈니스포스트 차화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