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뚜기가 2019년 하반기 신입사원 공개채용을 진행한다.

오뚜기는 31일까지 모두 11일 동안 오뚜기 홈페이지를 통해 신입사원 지원 접수를 받는다고 23일 밝혔다.
 
오뚜기 신입사원 100명 공개채용, 지원서류 31일까지 받아

▲ 오뚜기가 31일까지 홈페이지를 통해 2019년 하반기 신입사원 공개채용 서류 접수를 받는다. <오뚜기>


채용부문은 영업(국내, 해외, 온라인), 생산기술, 연구개발, 마케팅, 지원부분이며 지원대상은 2020년 2월 졸업예정자 및 기졸업자다.

채용인원은 100여 명이다.

전형절차는 서류전형, 인·적성 및 직무능력검사(온라인), 1차 실무면점 및 심층인성검사, 2차 임원면접 순서로 진행한다.

최종 합격자는 2019년 12월 초 입사한다.

각 전형별 자세한 일정은 오뚜기 홈페이지를 통해 안내한다.

오뚜기 관계자는 “열정과 도전정신, 창의성을 지닌 인재들의 많은 지원을 바란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박혜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