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대우가 국내 및 해외주식을 거래하는 다이렉트계좌 고객을 대상으로 이벤트를 감사 이벤트를 연다.
미래에셋대우는 11월28일까지 국내 및 해외주식을 거래하는 다이렉트 고객들을 대상으로 '슈퍼페스티벌 시즌2’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주식거래 고객에 감사하는 마음을 전달하기 위해 기획됐다. 다이렉트계좌를 보유한 개인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이번 이벤트는 ‘나에게 주는 선물 이벤트’와 ‘챌린지 이벤트’ 등으로 구성됐다.
나에게 주는 선물 이벤트는 매일 주식거래를 통해 모은 응모권으로 받고 싶은 경품에 응모하는 이벤트로 3회에 걸쳐 응모할 수 있다.
삼성 비스포크 냉장고, LG 디오스 김치냉장고 등 9가지 경품에 응모할 수 있다. 최대 87명까지 경품을 받을 수 있다.
챌린지 이벤트는 이벤트 종료일을 기준으로 일정 수량 이상의 응모권 모으기에 도전하는 이벤트다.
10매 모으기 미션에서 10만 매 모으기 미션까지 각 미션을 달성하면 이벤트 신청시점을 기준으로 최대 현금 50만 원을 선착순으로 받을 수 있다.
주식 거래 100만 원에 응모권을 기본 1매 지급받을 수 있다. 이벤트 기간에 첫 거래일 때, 하루에 1억 원 이상을 거래했을 때, 직전 거래일보다 거래금액이 증가했을 때, 해외주식을 1주 이상 거래했을 때는 응모권을 최대 2배까지 지급 받을 수 있다.
미래에셋대우 관계자는 “고객이 직접 받고 싶은 경품을 선택할 수 있다는 점에서 슈퍼페스티벌 이벤트가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며 “고객들에게 신선하고 다양한 혜택을 주기 위해 이벤트를 매번 색다르게 기획하고 있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이현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