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카드가 웅진코웨이와 손잡고 하나카드 고객 전용 웅진코웨이 렌털몰을 선보였다.
하나카드는 국내 1위 렌털회사인 웅진코웨이와 함께 하나카드 고객 전용 웅진코웨이 렌털몰을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 하나카드는 국내 1위 렌털회사인 웅진코웨이와 함께 하나카드 고객 전용 웅진코웨이 렌털몰을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하나카드> |
이번 렌털몰은 웅진코웨이와 제휴를 통해 정수기, 비데, 공기청정기, 의류청정기, 매트리스 등의 제품을 임대해준다.
하나카드는 론칭을 기념해 렌털을 신청한 고객을 대상으로 월 최대 25만 원 상당의 하나머니를 제공한다. 또 10월 동안 화장품을 사은품으로 제공한다.
웅진코웨이 제휴카드인 '코웨이 플러스 하나카드'로 월 렌털료를 결제하면 전달 이용실적에 따라 최대 1만3천 원까지 추가로 할인받을 수 있다.
임현빈 하나카드 신성장R&D사업본부 본부장은 “앞으로 다양한 분야에서 렌털 및 구독서비스를 제공해 구독경제시대에 발맞춰 손님의 기대에 부응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윤준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