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Who
KoreaWho
금융  금융

토스 월간 사용자 1천만 명 넘어서, 이승건 "국민 금융서비스로 안착"

감병근 기자 kbg@businesspost.co.kr 2019-10-10 12:02:40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트위터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모바일금융 토스의 월간 활성사용자 수가 1천만 명을 넘어섰다.  

토스를 운영하는 비바리퍼블리카는 10일 토스의 월간 활성사용자 수가 1천만 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2015년 2월 토스가 출시된 점을 감안하면 약 4년6개월 만에 이룬 성과다.
 
토스 월간 사용자 1천만 명 넘어서,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352466'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이승건</a> "국민 금융서비스로 안착"
▲ 토스를 운영하는 비바리퍼블리카는 10일 토스의 월간 활성사용자 수가 1천만 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월간 활성사용자(MAU)는 사용자의 애플리케이션 사용 빈도를 측정하는 주요 지표로 1달 동안 앱 순수 사용자 수를 집계해 측정한다. 

비바리퍼블리카는 10일 기준으로 토스의 누적 내려받기 횟수가 3400만 회 이상이며 누적 가입자가 1500만 명, 누적 송금액이 60조 원을 넘어섰다고 설명했다.  

토스는 공인인증서 없이 송금할 수 있는 간편송금서비스를 선보인 뒤 계좌, 카드, 보험 등의 조회서비스와 예금, 적금, 대출 등 은행서비스, P2P(개인 사이 금융), 펀드, 해외주식 등 투자서비스에 이르기까지 40종 이상의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승건 비바리퍼블리카 대표이사는 "토스가 한 달에 1천만 명 이상이 이용하는 국민 금융서비스로 자리매김하게 됐다”며 “토스를 사용해준 모든 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더 큰 책임감을 지니고 최고의 사용경험을 통해 안전한 금융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감병근 기자]

최신기사

[정의길 국제경제 톺아보기] 트럼프가 만들 미국과 세계경제의 디커플링
[다시, 트럼프] 국내 증시 분명 부담, 증권가 “단기 변동성 속 투자기회 잡아야”
윤석열 "김건희 국정농단? 국어사전 재정리해야" "부부싸움 많이 해야겠다"
윤석열 "명태균한테서 축화전화는 받아" "여론 조작할 이유 없어"
LG전자 상업용 세탁·건조기 'LG 프로페셔널' 공개, B2B 공략 본격화
LX그룹 구본준 '네 쌍둥이' 아빠 직원에 1억 선물, 저출산 해결 동참
전국지표조사 윤석열 지지율 19%로 또 최저치, 정당지지 민주 31% 국힘 29%
윤석열 "김건희 특검법안은 헌법 위반, 수사대상 추가는 정치선동일 뿐"
비트코인 시세 '100만 달러' 전망도 나와, "트럼프 첫 임기에 1900% 상승"
[다시, 트럼프] 트럼프 재선에 대우건설 인연 재부각, 1기 효과 ‘미미’ 2기는 달라질까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