휠라코리아가 휠라홀딩스와 휠라코리아로 물적분할을 한다.
휠라코리아는 2일 이사회 결의를 통해 존속회사 휠라홀딩스와 신설회사 휠라코리아로 물적분할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분할기일은 2020년 1월1일이다.
분할 존속회사 휠라홀딩스는 분할 뒤 지주사업을 맡고 분할 설립회사 휠라코리아는 신발, 의류 및 기타 휠라코리아 제품의 판매 등 영업을 담당한다.
휠라코리아 관계자는 “이번 물적분할 뒤 존속회사 휠라홀딩스를 지주회사로 전환해 기업의 장기적 성장을 위한 지배구조를 확립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분할은 분할회사가 존속하면서 분할 신설회사 발행주식의 100%를 보유하는 단순 물적분할 방식으로 분할 뒤 분할되는 회사의 최대주주 소유주식 및 지분율의 변동은 없다. [비즈니스포스트 박혜린 기자]
휠라코리아는 2일 이사회 결의를 통해 존속회사 휠라홀딩스와 신설회사 휠라코리아로 물적분할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 윤근창 휠라코리아 대표이사 사장.
분할기일은 2020년 1월1일이다.
분할 존속회사 휠라홀딩스는 분할 뒤 지주사업을 맡고 분할 설립회사 휠라코리아는 신발, 의류 및 기타 휠라코리아 제품의 판매 등 영업을 담당한다.
휠라코리아 관계자는 “이번 물적분할 뒤 존속회사 휠라홀딩스를 지주회사로 전환해 기업의 장기적 성장을 위한 지배구조를 확립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분할은 분할회사가 존속하면서 분할 신설회사 발행주식의 100%를 보유하는 단순 물적분할 방식으로 분할 뒤 분할되는 회사의 최대주주 소유주식 및 지분율의 변동은 없다. [비즈니스포스트 박혜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