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GB금융그룹이 대구시교육청과 함께 대구지역 청소년 교우관계 개선을 위한 인성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DGB금융그룹은 대구시 청소년을 대상으로 ‘위로 프로젝트’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고 2일 밝혔다.
위로 프로젝트는 학교폭력과 따돌림, 학업부담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청소년의 문제 해결과 교우관계 개선을 위해 대구 학교에서 순차적으로 이뤄지는 방문형 교육 프로그램이다.
DGB금융그룹이 운영하는 사회적기업 '꿈나무교육사업단'이 2년 가까운 준비기간을 거쳐 교육 프로그램을 도입했다.
꿈나무교육사업단은 대구시 교육청과 교육기부 협약을 체결하고 연중 교육 프로그램을 실시하기로 했다.
프로그램 운영에 들어가는 연간 2억여 원의 비용은 모두 DGB금융그룹이 부담한다.
김태오 DGB금융그룹 회장은 “지역 청소년을 위한 인성교육 프로그램으로 학생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우수한 교육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용원 기자]
DGB금융그룹은 대구시 청소년을 대상으로 ‘위로 프로젝트’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고 2일 밝혔다.

▲ DGB금융그룹의 위로프로젝트 교육 안내.
위로 프로젝트는 학교폭력과 따돌림, 학업부담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청소년의 문제 해결과 교우관계 개선을 위해 대구 학교에서 순차적으로 이뤄지는 방문형 교육 프로그램이다.
DGB금융그룹이 운영하는 사회적기업 '꿈나무교육사업단'이 2년 가까운 준비기간을 거쳐 교육 프로그램을 도입했다.
꿈나무교육사업단은 대구시 교육청과 교육기부 협약을 체결하고 연중 교육 프로그램을 실시하기로 했다.
프로그램 운영에 들어가는 연간 2억여 원의 비용은 모두 DGB금융그룹이 부담한다.
김태오 DGB금융그룹 회장은 “지역 청소년을 위한 인성교육 프로그램으로 학생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우수한 교육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용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