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은 기자 jelee@businesspost.co.kr2019-10-01 12:3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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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B손해보험이 경주에서 ‘가족사랑 사진관’ 시즌2 캠페인을 진행했다.
DB손해보험은 대표 캠페인으로 진행하고 있는 ‘가족사랑 사진관’ 시즌2 캠페인을 9월28~29일 경주에서 열었다고 1일 밝혔다.
▲ DB손해보험이 경주에서 ‘가족사랑 사진관’ 시즌2 캠페인을 진행했다.
가족사랑 사진관 시즌2는 가족사랑의 가치를 전파하기 위해 가족사진을 무료로 촬영해주는 행사다.
이번 경주 행사는 세계문화엑스포공원에서 진행됐다.
방문객들은 ‘7080 시간여행 존’, ‘감성 네온사인 존’ 등 시간여행을 주제로 한 포토존에서 가족사진을 촬영한 뒤 액자에 사진을 담아 받았다.
올해 가족사랑 사진관 캠페인은 3번 진행됐다.
경주에 앞서 5월 일산 킨텍스 키즈락페스티벌, 8월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 안전체험 페스티벌에서 진행됐다.
DB손해보험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은 전문 사진작가가 촬영한 사진을 즉석에서 액자와 함께 받을 수 있어서 방문객들이 높은 만족도를 표시했다”며 "앞으로 가족사랑을 실천할 수 있는 다양한 캠페인을 통해 가족사랑 전도사 역할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이정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