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C건설이 1040억 원 규모의 양평-이천간 고속도로 공사를 수주했다.
KCC건설은 30일 공시를 통해 한국도로공사와 ‘고속국도 제400호선 양평-이천간 건설공사(제3공구)’ 공사 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계약금액은 1044억2194만 원으로 KCC건설의 2018년 연결기준 매출의 9.8%에 이른다.
이번 사업은 경기 광주 곤지암읍 이선리에 고속도로를 놓는 사업으로 예상 공사기간은 2025년 6월 말까지다.
KCC건설은 "공사를 쉬는 기간과 공사도급 계약서에서 규정하는 조건 등에 따라 계약금액과 공사기간은 변경될 수 있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이한재 기자]
KCC건설은 30일 공시를 통해 한국도로공사와 ‘고속국도 제400호선 양평-이천간 건설공사(제3공구)’ 공사 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 정몽열 KCC건설 대표이사 사장.
계약금액은 1044억2194만 원으로 KCC건설의 2018년 연결기준 매출의 9.8%에 이른다.
이번 사업은 경기 광주 곤지암읍 이선리에 고속도로를 놓는 사업으로 예상 공사기간은 2025년 6월 말까지다.
KCC건설은 "공사를 쉬는 기간과 공사도급 계약서에서 규정하는 조건 등에 따라 계약금액과 공사기간은 변경될 수 있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이한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