빙그레가 새로운 컵커피 ‘아카페라 잇츠라떼’를 내놨다.
빙그레는 RTD 커피 브랜드 아카페라의 새 제품인 아카페라 잇츠라떼를 ‘다크 카라멜’과 ‘리치 연유’ 2가지 맛으로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
▲ 빙그레 RTD 커피 브랜드 아카페라의 새 제품 '아카페라 잇츠라떼' 이미지. |
RTD는 ‘Ready to Drink’를 줄인 말로 간편하게 커피를 즐길 수 있도록 만들어진 제품을 뜻한다.
빙그레 아카페라 잇츠라떼 제품은 커피와 우유가 들어간 제품이다.
대중적으로 인기가 높은 커피 산지인 브라질과 에디오피아, 콜롬비아의 원두를 블렌딩해 풍부하고 부드러운 커피향을 살렸고 우유 고형분 성분을 아카페라 바닐라라떼 등 기존 제품과 비교해 50% 더 넣어 우유의 고소한 맛을 강조했다.
여기에 카라멜과 연유를 첨가해 다크 카라멜 맛, 리치 연유 맛 두 종류를 구현했다.
빙그레 관계자는 “아카페라는 소비자에게 맛과 가성비(가격 대비 성능)을 동시에 만족해 주며 RTD커피시장에 성공적으로 진입했다”며 “올해는 참신하고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통해 더욱 적극적으로 시장을 공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박혜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