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EB하나은행이 ‘축덕카드’ 고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행사를 벌인다.
하나은행은 한국프로축구연맹과 하나카드와 손잡고 11월 말까지 ‘K리그 축덕원정대’ 이벤트를 마련했다고 25일 밝혔다.
▲ 하나은행은 한국프로축구연맹과 하나카드와 손잡고 11월 말까지 ‘K리그 축덕원정대’ 이벤트를 마련했다고 25일 밝혔다. < KEB하나은행> |
이번 이벤트는 K리그 팬카드인 하나은행 축덕카드를 1회 이상 사용한 고객이 주택청약종합저축(청년 우대형 포함)에 신규로 가입하면 영국 프로축구 관람, K리그 시즌권 등의 혜택을 준다.
영국 프로축구 해외원정대(20명), 2020년 시즌 하나원큐 K리그 참가 구단 시즌권(20명) 증정, 2020년 시즌 하나원큐 K리그 참가 구단 유니폼(30명) 증정 등의 기회를 제공한다.
영국 프로축구 해외 원정대 프로그램은 3박5일 일정으로 구성된 축구여행 프로그램이다. 최근 13만 계좌를 넘긴 ‘K리그 축덕카드’의 인기에 보답하고자 마련됐다.
크리스마스에 20명의 원정 대원들은 영국 런던을 방문해 하나은행의 광고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손흥민 선수의 경기를 관람하고 런던 웸블리 스타디움 투어 등 다양한 현지 축구문화 프로그램을 체험한다.
하나은행 리테일사업본부 관계자는 “K리그와 함께 야심차게 출시한 K리그 축덕카드를 향한 축구팬들의 뜨거운 성원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스포츠를 비롯한 다양한 생활금융서비스를 결합한 상품과 서비스를 꾸준히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윤준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