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KPS가 한국서부발전의 경상정비공사를 수주했다.
한전KPS는 23일 한국서부발전의 2019년도 기전설비 경상정비공사를 수주했다고 밝혔다.
계약금액은 426억8천만 원으로 2018년도 연결기준 매출의 3.4%에 이른다.
경상정비공사 대상은 태안화력발전 제1~4호기와 7~10호기의 터빈발전기, 전기설비, 소수력, 태양광 기전설비 등이 해당한다.
평택복합발전, 서인천복합발전, 군산복합발전, 삼랑진태양광 기전설비 등에도 경상정비공사가 진행된다.
계약기간은 2019년 1월1일~12월31일로 먼저 경상정비를 착공한 뒤 계약을 체결하게 됐다. [비즈니스포스트 김수연 기자]
한전KPS는 23일 한국서부발전의 2019년도 기전설비 경상정비공사를 수주했다고 밝혔다.

▲ 김범년 한전KPS 사장.
계약금액은 426억8천만 원으로 2018년도 연결기준 매출의 3.4%에 이른다.
경상정비공사 대상은 태안화력발전 제1~4호기와 7~10호기의 터빈발전기, 전기설비, 소수력, 태양광 기전설비 등이 해당한다.
평택복합발전, 서인천복합발전, 군산복합발전, 삼랑진태양광 기전설비 등에도 경상정비공사가 진행된다.
계약기간은 2019년 1월1일~12월31일로 먼저 경상정비를 착공한 뒤 계약을 체결하게 됐다. [비즈니스포스트 김수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