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투어네트워크(모두투어)가 부산과 대구에서 출발하는 여행상품을 대상으로 이벤트를 진행한다.

모두투어는 이번 주부터 4주 동안 부산과 대구에서 출발하는 여행상품을 대상으로 2019 트레블 페스티벌을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모두투어, 부산과 대구 출발 여행상품 구매자에 이벤트 진행

▲ 모두투어는 이번 주부터 4주 간 부산과 대구에서 출발하는 여행상품을 대상으로 2019 트레블 페스티벌을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모두투어>


이번 페스티벌에서는 동남아시아, 중국, 유럽 등 지역별 가장 인기 있는 여행상품을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고 여행전문 상품기획자(MD)가 추천한 인기 여행지에 창의적 댓글을 남기는 고객에게 무료여행을 보내주는 이벤트도 진행된다.

3명 이상이 함께 예약하면 할인혜택이 주어지는 3.6.9 프로모션도 준비됐다.

모두투어의 여행 간편결제시스템 모두페이를 이용해 결제하면 1.5%가 할인되며 ‘모두투어 투어마일리지 KB국민카드’를 사용하면 최대 10만 원의 캐시백 혜택도 받을 수 있다.

2019 트레블 페스티벌과 관련해 자세한 사항은 모두투어 고객센터 또는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장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