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게임즈가 새 모바일게임 ‘올스타 스매시’를 출시한다.

카카오게임즈는 21일부터 모바일 캐주얼스포츠게임 올스타 스매시의 사전예약을 받기 시작했다.
 
카카오게임즈, 새 게임 '올스타 스매시' 사전예약 시작하고 이벤트

▲ 카카오게임즈가 21일 모바일 캐주얼스포츠게임 '올스타 스매시'의 사전예약을 시작했다. <카카오게임즈>


올스타 스매시는 프렌즈게임즈가 월트디즈니컴퍼니(디즈니)의 지식재산권을 활용해 개발한다.

프렌즈게임즈는 카카오게임즈의 캐주얼게임 개발 자회사다.

올스타 스매시는 카카오의 캐릭터브랜드인 ‘카카오프렌즈’와 디즈니의 지식재산권을 함께 담았다.

카카오게임즈 관계자는 “올스타 스매시에서는 타격감이 느껴지는 탁구 시합을 벌일 수 있다”며 “쉬운 조작법으로 접근성을 높였다”고 설명했다.

카카오게임즈는 올스타 스매시 사전예약을 기념해 특별행사를 진행한다.

카카오게임즈는 사전예약에 참여하는 이용자 전원에게 한정판 디즈니 이모티콘을 제공한다.

사전예약 공유 행사에 참여해 친구를 초대하면 초대에 응답한 친구 수에 따라 게임 출시 뒤 게임 내 물품을 추가로 지급한다.

사회관계망(SNS) 인증행사에 참여해 받을 수 있는 이모티콘을 카카오게임즈 페이스북 이벤트 글에 댓글로 인증하는 이용자는 실물 디즈니 상품을 받을 수 있다.

올스타 스매시와 관련한 정보는 카카오게임 사전예약 화면에서 확인할 수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임재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