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림산업이 경기 성남에서 9100억 원 규모 주택재개발 정비사업을 수주했다.
대림산업은 19일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경기 성남금광1구역 주택재개발 정비사업 건설공사 계약을 맺었다고 20일 공시했다.
이번 공사는 경기 성남 중원구 금광1동 711번지 일대에 지하 7층~지상 29층 규모 공동주택 5320세대와 부대 복리시설을 짓는 사업이다.
계약금액은 대림산업 2018년 연결기준 매출의 8.3%에 해당한다.
계약기간은 2022년 8월15일까지다. [비즈니스포스트 홍지수 기자]
대림산업은 19일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경기 성남금광1구역 주택재개발 정비사업 건설공사 계약을 맺었다고 20일 공시했다.
▲ 박상신 대림산업 건설사업부 대표이사.
이번 공사는 경기 성남 중원구 금광1동 711번지 일대에 지하 7층~지상 29층 규모 공동주택 5320세대와 부대 복리시설을 짓는 사업이다.
계약금액은 대림산업 2018년 연결기준 매출의 8.3%에 해당한다.
계약기간은 2022년 8월15일까지다. [비즈니스포스트 홍지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