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상풍선이 세계적 디자인 시상식에서 상을 받았다.

노랑풍선은 ‘2019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의 ‘브랜드 디자인 & 아이덴티티부문’에서 본상을 받았다고 20일 밝혔다.
 
노랑풍선,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본상 수상 기념해 28일까지 이벤트

▲ 노랑풍선이 ‘2019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의 ‘브랜드 디자인 & 아이덴티티 부문’에서 본상을 받았다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는 독일 노르트하임 베스트팔렌 디자인센터가 주관하는 디자인 시상식이다.

미국 ‘IDEA’ 및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 시상식으로 평가를 받고 있다.

노랑풍선은 2월 ‘iF 디자인 어워드’ 본상을 받은 데 이어 2번째 세계 디자인 시상식에서 수상을 했다.

노랑풍선은 이번 ‘2019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수상을 기념해 28일까지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 참여는 노랑풍선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채널에서 할 수 있다. 노랑풍선은 참여자 가운데 100명을 추첨해 커피 기프티콘을 준다. [비즈니스포스트 고우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