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삼립이 2019년 2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6081억7600만 원, 영업이익 166억700만 원, 순이익 113억79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8일 밝혔다.
2018년 2분기와 비교해 매출은 12.3% 증가하고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각각 0.7%, 4% 감소했다.
GS글로벌은 2분기에 연결기준 매출 1조1137억 원, 영업이익 176억8900만 원, 순이익 64억2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8년 2분기와 비교해 매출은 8.4% 늘어나고 순이익은 21.5% 줄었다. 영업이익은 변화없다.
삼화페인트공업은 올해 2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1534억5700만 원, 영업이익 69억5700만 원, 순이익 47억48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지난해 2분기보다 매출은 1.7%, 영업이익은 9.8%, 순이익은 9.2% 증가했다.
KTis는 2분기에 연결기준으로 매출 1179억7800만 원, 영업이익 26억6900만 원, 순이익 23억7800만 원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8년 2분기보다 매출은 5%, 영업이익은 29.5%, 순이익은 51.1% 늘어났다. [비즈니스포스트 김남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