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노션이 ‘이노션 멘토링 코스’ 시즌9에서 최우수 아이디어를 선정해 시상했다.
이노션은 대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광고인 육성 재능기부 프로그램 '이노션 멘토링 코스'(IMC) 시즌9 행사를 열고 최우수 아이디어를 선정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시즌의 최우수 아이디어에는 권성철 멘토팀의 ‘숨은 단서 찾기’가 선정됐다. 이번 시즌의 과제는 보건복지부산하 중앙아동보호전문기관의 아동학대 예방 및 근절 캠페인의 커뮤니케이션방안 수립이다.
이 캠페인은 아동학대의 신고보다 발견이 우선이라는 점, 아동학대의 유형과 징후를 효과적으로 알리는 데 집중해 좋은 평가를 받았다.
이노션은 이 캠페인을 기반으로 일상생활 가운데 아동학대 피해자를 발견하는 소비자 참여형 게임을 개발하는 한편 캠페인을 다양한 매체를 통해 선보일 계획을 세웠다.
또 버스정류장 등 옥외광고에 아동학대 피해자 찾기 게임 전용 마이크로 사이트에 접속할 수 있는 QR코드를 배치해 소비자의 참여를 유도하기로 했다.
이노션 관계자는 "앞으로도 이노션이 보유한 크리에이티브 역량을 활용한 재능 기부를 통해 미래 광고인을 육성하고 또 다양한 사회공헌 프로그램도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이정은 기자]
이노션은 대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광고인 육성 재능기부 프로그램 '이노션 멘토링 코스'(IMC) 시즌9 행사를 열고 최우수 아이디어를 선정했다고 5일 밝혔다.

▲ 이노션 멘토링 코스 수료식.
이번 시즌의 최우수 아이디어에는 권성철 멘토팀의 ‘숨은 단서 찾기’가 선정됐다. 이번 시즌의 과제는 보건복지부산하 중앙아동보호전문기관의 아동학대 예방 및 근절 캠페인의 커뮤니케이션방안 수립이다.
이 캠페인은 아동학대의 신고보다 발견이 우선이라는 점, 아동학대의 유형과 징후를 효과적으로 알리는 데 집중해 좋은 평가를 받았다.
이노션은 이 캠페인을 기반으로 일상생활 가운데 아동학대 피해자를 발견하는 소비자 참여형 게임을 개발하는 한편 캠페인을 다양한 매체를 통해 선보일 계획을 세웠다.
또 버스정류장 등 옥외광고에 아동학대 피해자 찾기 게임 전용 마이크로 사이트에 접속할 수 있는 QR코드를 배치해 소비자의 참여를 유도하기로 했다.
이노션 관계자는 "앞으로도 이노션이 보유한 크리에이티브 역량을 활용한 재능 기부를 통해 미래 광고인을 육성하고 또 다양한 사회공헌 프로그램도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이정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