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컴저축은행이 최고금리 6%의 정기적금상품을 내놓아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웰컴저축은행은 30일 오후 3시 기준으로 ‘웰컴 첫 거래우대 정기적금’이 7천 좌 이상 판매됐으며 평균 월 납입급은 28만 원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웰컴 첫 거래우대 정기적금은 최고금리 6%를 제공하는 정기적금 상품이다.
웰컴저축은행의 모바일 플랫폼인 웰컴디지털뱅크를 통해 1만 명 선착순으로 판매된다.
월 납입한도는 30만 원, 가입기한은 12개월로 29일 오전 9시부터 판매가 시작됐다.
가입자는 최고금리를 적용받기 위해 웰컴저축은행 입출금통장에서 8회 이상 적금계좌로 자동이체하거나 웰컴저축은행 자유입출금 계좌의 평균잔액을 50만 원 이상으로 유지해야 한다.
웰컴저축은행은 웰컴 첫 거래우대 정기적금의 판매가 마감되면 가입자를 대상으로 100만 원 상당의 여행상품권을 추첨을 통해 증정하는 이벤트도 마련했다.
웰컴저축은행 관계자는 “다양한 이벤트와 편리한 금융상품으로 고객의 생활에 유익한 웰컴디지털뱅크가 되겠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감병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