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26일] 비즈니스피플 임원/전문직/경력직 채용정보

▲ 26일 주요 기업들의 경력직과 전문직 채용 정보. <비즈니스피플>

26일 주요 기업들의 경력직과 전문직 채용이 이어지고 있다. 

SK이노베이션은 배터리 IT부문 경력자를 채용한다. 두산퓨얼셀은 마케팅 담당 경력자를, 한화파워시스템은 사내 변호사를 찾고 있다.

비즈니스피플이 추천하는 임원, 전문직, 경력직 채용정보를 소개한다. 자세한 내용은 비즈니스피플 홈페이지(www.bzpp.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 SK이노베이션, 배터리 IT 경력사원 채용
IT, 제조실행시스템(MES), 프로세스 혁신(PI) 기획을 수행할 경력사원을 채용한다. IT 기획 분야는 경력 5년 이상, 제조실행시스템 및 프로세스 혁신기획 분야는 각각 경력 6년 이상인 사람에게 지원자격이 주어진다. 산업공학과 및 전산 관련 학과 전공자를 우대한다. 접수기간은 8월4일까지다.

◆ 두산퓨얼셀, 마케팅 경력사원 채용
경력 5~10년인 대리~과장급 인재를 채용한다. 시장 동향 파악(마켓 센싱), 해외 신규시장 발굴, 협력회사와 사업모델 및 프로젝트 기회 발굴 등을 담당한다. 해외 신규시장 개척 및 사업모델 발굴경험을 갖춰야 한다. 접수기간은 8월4일까지다.

◆ 한화파워시스템, 사내 변호사 채용
경력 3년 이상인 변호사를 채용한다. 국내외 소송 및 분쟁을 지원하고 계약서 검토, 내부 법률 자문, 임직원 준법경영(컴플라이언스) 교육 등을 수행한다. 영문 계약서를 검토할 수 있는 사람에게 지원자격이 주어진다. 접수기간은 7월30일 15시까지다.

◆ 신세계인터내셔날, 디지털마케팅 경력사원 채용
경력자를 채용한다. 디지털 채널 운영전략을 수립하고 콘텐츠, 통합 마케팅 커뮤니케이션(IMC) 캠페인, 온라인 판촉 및 행사 등을 기획·관리한다. 기업의 디지털 채널 콘텐츠를 기획하고 제작해본 사람이 지원할 수 있다. 매체광고 대행회사(미디어랩), 광고 대행회사, 광고 플랫폼회사(매체사) 등에서 일한 사람을 우대한다. 접수기간은 8월2일까지다.

◆ 네이버, 네이버 쇼핑 제휴 및 운영 담당자 채용
온라인 커머스 관련 2년 이상 경력자를 채용한다. 사용자를 위한 쇼핑 전략, 협력회사들과 제휴전략 등을 수립한다. 검색, 사용자, 데이터 등 온라인쇼핑부문을 기본적으로 이해해야 한다. 오프라인 유통회사 및 이커머스업계에서 일한 사람, 유통회사 제휴 및 브랜드 마케팅을 진행해본 사람을 우대한다. 접수기간은 정해지지 않았다.

◆ NH농협캐피탈, 준법지원팀 변호사 채용
법률지원 및 내부통제 업무를 수행할 변호사를 채용한다. 경력 3년 이상인 사람에게 지원자격이 주어진다. 2년 이상 금융권에서 일한 사람을 우대한다. 접수기간은 8월6일 18시까지다.

◆ 인텔코리아, 데이터센터 협력회사 마케팅 매니저 채용
경력자를 채용한다. 협력회사 마케팅 프로그램 개발을 주도하고 한국지역 캠페인 활성화를 지원한다. 마케팅 관련 분야 학사와 경영학석사(MBA) 학위 소지자 가운데 영업 및 마케팅 분야 경력 5년 이상인 사람이 지원할 수 있다. 기업 거래(B2B) 마케팅 캠페인을 관리한 경험, 디지털 마케팅 기술 등을 갖춰야 한다. 접수기간은 정해지지 않았다.

◆ NHN페이코, 서비스 전략 기획 경력 채용
서비스 전략 및 기획 관련 5년 이상 경력자를 채용한다. 페이코 서비스 전략을 수립하고 전략 제휴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결제, 커머스, 금융업종 경력자를 우대한다. 접수기간은 정해지지 않았다.

◆ 위워크코리아, 브랜드 디자이너 채용
경력직 디자이너를 채용한다. 광고, 웹페이지, 이메일 등 다양한 마케팅 자산을 디자인하고 브랜드 및 마케팅 목표에 부합하는 디자인 관점을 수립한다. 그래픽 디자인 경력 5년 이상이며 영어와 한국어에 모두 능통한 사람에게 지원자격이 주어진다. 광고 대행회사 경험자를 우대한다. 접수기간은 정해지지 않았다.

◆ 한국신용평가, 정규직 연구원 채용
기업평가본부(CFG)에서 연구원(애널리스트)을 채용한다. 공인회계사 또는 금융투자분석사 자격 보유자 가운데 금융기관에서 기업 또는 금융투자상품의 평가·분석업무를 1년 이상 수행한 사람이 지원할 수 있다. 4년가량 경력을 갖춘 사람을 우대한다. 접수기간은 8월19일 23시까지다. [비즈니스포스트 임한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