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 아이스링크에서 열린 ‘LG V50씽큐 게임페스티벌’ 현장. < LG전자 > |
LG전자가 5G스마트폰 ‘V50씽큐’의 성능과 편의성을 홍보하기 위해 기획한 행사가 성황리에 진행되고 있다.
LG전자는 21일까지 이틀 동안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 아이스링크에서 ‘LG V50씽큐 게임페스티벌’을 연다.
행사기간 세계 게임사와 이통3사는 롯데월드 아이스링크장에 마련된 2300만㎡의 전시부스에 전시장을 마련해 관람객들에 다양한 모바일게임과 서비스를 체험해볼 수 있도록 했다.
LG전자는 행사장 무대 중앙에 900인치 대형 스크린을 설치해 관람객들이 게임대회를 실시간으로 볼 수 있도록 했다.
행사장을 방문하기 않은 관람객도 유튜브와 네이버TV, 카카오TV 등을 통해 실시간으로 영상을 볼 수 있었다.
LG전자는 V50씽큐에서 활용할 수 있는 5G통신 및 콘텐츠 서비스와 부착형 디스플레이 ‘듀얼스크린’의 편의성을 알리기 위해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
LG전자는 21일까지 이틀 동안 누적 7만 명이 넘는 관람객이 행사장에 다녀갈 것으로 추정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예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