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KPS가 한국동서발전으로부터 발전소 경상정비공사를 수주했다.

한전KPS는 17일 동서발전과 2019년도 발전소 경상정비공사 계약을 체결했다고 18일 공시를 통해 밝혔다.
 
한전KPS, 동서발전 경상정비공사 544억 규모 수주

▲ 김범년 한전KPS 사장.


한전KPS는 2019년 1월1일부터 12월31일까지 동서발전의 당진, 울산, 호남, 동해, 일산 발전소의 경상정비를 맡았다.

계약규모는 544억 원으로 2018년도 매출 대비 4.4% 수준이다. [비즈니스포스트 김디모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