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Who
KoreaWho
기업과산업  인터넷·게임·콘텐츠

플레이위드 '로한M' 흥행돌풍 지속, '검은사막 모바일' 8위로 밀려

임재후 기자 im@businesspost.co.kr 2019-07-05 14:21:37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플레이위드의 ‘로한M’이 모바일게임시장에서 예상 밖의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5일 모바일게임 순위 분석사이트 게볼루션에 따르면 대규모 다중접속 역할수행게임(MMORPG) 로한M은 구글 플레이스토어 매출순위 2위에 올랐다. 지난주와 비교해 56계단 뛰었다. 
 
플레이위드 '로한M' 흥행돌풍 지속, '검은사막 모바일' 8위로 밀려
▲ 5일 모바일게임 순위 분석 사이트 게볼루션에 따르면 대규모 다중접속 역할수행게임(MMORPG) 로한M은 구글 플레이스토어 매출순위 2위에 올랐다.

로한M은 6월27일 출시됐으며 모델 김칠두씨를 홍보모델로 기용했다. 

로한M은 2005년 세상에 나온 PC온라인 대규모 다중접속 역할수행게임 ‘로한’의 지식재산권을 활용해 NX3게임즈가 개발했다.

이용자들에게 게임의 내용과 시각효과가 좋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네오위즈의 ‘피망 포커: 카지노로얄’ 게임도 순위가 14단계 급등해 이날 매출순위 7위를 보였다.

고스톱이나 포커 등의 게임은 월 결제한도가 50만 원으로 제한되는데 한도가 초기화되는 월 초에 주로 매출이 몰린다.

이 밖에 넷마블의 ‘킹오브파이터 올스타’(6위)가 2계단 올랐다.

반면 중국 지롱게임즈의 ‘랑그릿사’는 2위에서 5위로 떨어졌다.

펄어비스의 ‘검은사막 모바일’은 2계단, 넷마블의 ‘일곱 개의 대죄: 그랜드크로스’는 4계단씩 내려 각각 8위와 9위로 나타났다.

엔씨소프트의 ‘리니지M’은 1위를 지켰으며 넷마블의 ‘리니지2 레볼루션’(3위)과 ‘블레이드&소울 레볼루션’(4위), 카카오게임즈의 ‘프린세스 커넥트! 리다이브’(10위)도 순위가 변하지 않았다. [비즈니스포스트 임재후 기자]

최신기사

비트코인 시세 10만5천 달러까지 상승 전망, '고래' 투자자 저가매수 힘 실려
조국혁신당 백선희 '조국' 빈자리 승계, 14일 탄핵소추안 표결 참여할 듯
영풍정밀, 장형진 고문·영풍 이사진에 9300억 주주대표 손해배상 소송
현대차그룹 정의선 "진정한 최고 순간 아직 오지 않았다", 글로벌혁신센터 타운홀미팅
펄어비스 오픈월드 액션 어드벤처 게임 '붉은사막' 2025년 출시, 스팀 등록
EU 수소 프로젝트 놓고 불협화음, 독일 보조금 3억5천만 유로 지원 철회
'LG화학·현대차 협력사' 팩토리얼, 전고체 배터리 용량 세계 최초 40Ah 달성
현대제철 당진제철소서 설비점검 직원 사망, 가스 누출 추정
TSMC 반도체 '파운드리+패키징' 시장 점유율 33%, 삼성전자는 6% 그쳐
대법원 '이재명 무죄 판사 체포시도'에 "사실이라면 사법권 중대 침해"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