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금고가 새 광고모델로 배우 신혜선씨를 선정했다.
새마을금고는 기존 전속모델 배우 김상중씨와 함께 할 공동모델로 신혜선씨를 새로 뽑았다고 4일 밝혔다.
신혜선씨는 드라마 '황금빛 내인생’,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 등의 주연을 맡았다. 지금은 드라마 ‘단, 하나의 사랑’의 주연으로 출연하고 있다.
새마을금고는 김상중씨와 신혜선씨를 내세워 2편의 광고를 제작했다. TV를 시작으로 다양한 매체를 통해 광고를 방영하기로 했다.
새마을금고 관계자는 “기존 광고모델인 김상중씨는 브랜드 충성도가 높은 4050세대에게 지지를 받았다면 밝고 건강한 이미지의 신혜선씨는 2030세대들을 사로 잡을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며 “이번 광고를 통해 새마을금고가 모든 연령층에게 더욱 친근하게 다가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이현주 기자]
새마을금고는 기존 전속모델 배우 김상중씨와 함께 할 공동모델로 신혜선씨를 새로 뽑았다고 4일 밝혔다.

▲ 배우 신혜선씨.
신혜선씨는 드라마 '황금빛 내인생’,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 등의 주연을 맡았다. 지금은 드라마 ‘단, 하나의 사랑’의 주연으로 출연하고 있다.
새마을금고는 김상중씨와 신혜선씨를 내세워 2편의 광고를 제작했다. TV를 시작으로 다양한 매체를 통해 광고를 방영하기로 했다.
새마을금고 관계자는 “기존 광고모델인 김상중씨는 브랜드 충성도가 높은 4050세대에게 지지를 받았다면 밝고 건강한 이미지의 신혜선씨는 2030세대들을 사로 잡을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며 “이번 광고를 통해 새마을금고가 모든 연령층에게 더욱 친근하게 다가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이현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