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금융지주가 자회사인 우리은행으로부터 중간배당으로 6760억 원을 받는다.
13일 우리금융지주 공시에 따르면 우리금융지주는 우리은행으로부터 보통주 1주당 1천 원의 중간 현금배당을 수령한다.
우리금융지주가 보유한 우리은행 주식은 모두 6억7600만 주로 중간배당 규모는 6760억 원이다.
우리은행 이사회는 전날 이사회를 열고 이런 내용을 결의했다.
우리은행은 우리금융지주가 전액 출자한 회사로 배당금은 1개월 이내에 우리금융지주에게 지급된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하반기 인수합병을 위한 자금 확보 등을 위해 중간배당이 이뤄졌다”고 설명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감병근 기자]
13일 우리금융지주 공시에 따르면 우리금융지주는 우리은행으로부터 보통주 1주당 1천 원의 중간 현금배당을 수령한다.

▲ 손태승 우리금융지주 회장 겸 우리은행장.
우리금융지주가 보유한 우리은행 주식은 모두 6억7600만 주로 중간배당 규모는 6760억 원이다.
우리은행 이사회는 전날 이사회를 열고 이런 내용을 결의했다.
우리은행은 우리금융지주가 전액 출자한 회사로 배당금은 1개월 이내에 우리금융지주에게 지급된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하반기 인수합병을 위한 자금 확보 등을 위해 중간배당이 이뤄졌다”고 설명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감병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