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화재가 ‘맘앤베이비 엑스포’에 어린이보험 부스를 연다.
삼성화재는 6일부터 9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진행되는 ‘제31회 맘앤베이비 엑스포’에서 다이렉트 어린이보험 부스를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 삼성화재는 6일부터 9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진행되는 ‘제31회 맘앤베이비 엑스포’에서 다이렉트 어린이보험 부스를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삼성화재> |
맘앤베이비 엑스포는 국내 최대 규모의 임신・출산・육아 박람회다. 인터넷 전용 어린이보험 부스가 열리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박람회 기간에 삼성화재 다이렉트 어린이보험 부스에서는 룰렛 돌리기, 그림 맞추기, 보험료 계산 체험 등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된다. 이벤트 참여자들에게는 보냉가방, 기저귀 파우치, 발목 양말 등을 증정한다.
삼성화재 관계자는 “지속적으로 다이렉트 어린이보험을 개선해 보장은 확대하고 보험료는 낮췄다”며 “올해 1~5월 기준으로 다이렉트 어린이보험 판매건수는 1년 전 같은 기간보다 50% 늘었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이현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