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스공사가 광주수완 열병합발전소에 2030년까지 6800억 원 규모의 발전용 천연가스를 공급한다.
가스공사는 31일 수완에너지와 6783억 원 규모의 발전용 천연가스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2018년 가스공사 매출의 2.59%에 해당하는 규모다.
판매지역은 광주수완 집단에너지 열병합발전소이며 계약기간은 2030년 2월5일까지다.
계약금액은 2018년 발전용 천연가스의 평균 판매단가를 적용한 것으로 실제 공급할 때는 판매물량에 월별 정부 승인단가를 적용한다. [비즈니스포스트 김디모데 기자]
가스공사는 31일 수완에너지와 6783억 원 규모의 발전용 천연가스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 한국가스공사 로고.
2018년 가스공사 매출의 2.59%에 해당하는 규모다.
판매지역은 광주수완 집단에너지 열병합발전소이며 계약기간은 2030년 2월5일까지다.
계약금액은 2018년 발전용 천연가스의 평균 판매단가를 적용한 것으로 실제 공급할 때는 판매물량에 월별 정부 승인단가를 적용한다. [비즈니스포스트 김디모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