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가 ‘인천사랑전자상품권 인천이(e)음’ 활성화에 힘쓴다.

인천시는 7일 인천시청에서 인천상공회의소와 인천사랑시민협의회와 함께 ‘인천사랑전자상품권 인천e음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인천시, 상공회의소 시민단체와 전자상품권 '인천e음' 활성화

▲ 박남춘 인천시장.


인천시는 인천상공회의소와 인천사랑시민협의회에 인천e음 활성화를 위한 관련 자료 및 행정 지원을 제공한다.

인천상공회의소는 회원사를 대상으로 인천e음의 사용을 적극 권장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나선다. 인천사랑시민협의회도 인천e음 사용 확산을 위해 범시민운동을 벌이기로 했다. 

인천시는 2018년 7월말 시민과 기업, 지자체가 모두 경제주체로 참여하는 선순환 경제체제를 구축하기 위해 인천e음을 발행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남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