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랩이 2019년 1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394억200만 원, 영업이익 29억2200만 원, 순이익 40억76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2일 밝혔다.
2018년 1분기보다 매출은 4.8%, 영업이익은 26.3%, 순이익은 28.8% 늘었다.
KGETS는 올해 1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378억6600만 원, 영업이익 50억7900만 원, 순이익 36억66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8년 같은 기간보다 매출은 32.9%, 영업이익은 11.7%, 순이익은 12.2% 증가했다.
위닉스는 2019년 1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1317억6500만 원, 영업이익 314억3600만 원, 순이익 246억7200만 원을 올린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매출은 72.1% 늘었고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각각 249%, 243.4%씩 급증했다.
에스넷은 올해 1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491억7100만 원, 영업손실 8억9400만 원, 순이익 4억28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지난해 1분기와 비교해 매출은 16.4% 늘었고 적자 폭을 49.4% 좁혔다. 순이익은 흑자 전환했다.
코웰패션은 2019년 1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860억2200만 원, 영업이익 170억1200만 원, 순이익 135억93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매출은 16%, 영업이익은 12.3%, 순이익은 13.7% 늘었다. [비즈니스포스트 강용규 기자]